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인 발렌타인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어요. 이러한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오래 전 이탈리아 로마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유력한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3세기경 로마의 황제 클라우디우스는 군사력 향상을 위해 결혼금지령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타지로 원정을 가는 병사들이 가족을 그리워 탈영할 것을 염려한 것이었어요




 

이를 안타깝게 여긴 '성발렌티노' 신부는 황제의 결혼금지령에 반대해, 몰래 군인들을 위한 혼배성사를 집행했습니다. 그러다 이러한 사실이 곧 황제에게 발각되어 수감되었다가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이후 이를 기리기 위해 생긴 것이 성 발렌티노 축일(발렌타인 데이) 이라는 것이 대표적인 유래랍니다.



그럼 왜 하필 초콜릿을 주고 받게 된 것일까요? 초콜릿을 주는 풍습은 19세기에 들어서 시작됐는데요. 1861년 영국의 리처드 캐리버리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광고를 기획했고, 최초로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만들어 팔면서 영국의 발렌타인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1936년 일본 고베의 한 제과업체의 발렌타인 초콜릿 광고를 통해서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라고 인식하기 시작했어요






이후 1958년 도쿄 아오야마의 메리 초코 양과자점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준다는 의미를 담은 "메리의 발렌타인 초코"라는 상품을 기획해 성과를 거두며  "밸런타인 데이는 여성이 초콜릿을 마음에 둔 남성에게 주는 날"이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풍습을 받아들여 사랑하는 사람, 친한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오늘날의 발렌타인데이가 정착하게 됐다고 해요.



DB손해보험 블로그가 전해드린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성 발렌티노의 순교를 기억하며 사랑하는 이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Posted by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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